통계청,2분기 가계수지 동향
등록일 :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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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최상위 계층의 사교육비가 최하위 계층의 8배에 달해 계층 간 사교육비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수지 동향에 따르면 소득 최상위 10%의 소비지출은 373만6천원으로 최하위 10%의 88만3천보다 4.2배 많았습니다
특히 소득 최상위 10%의 사교육비 지출은 월평균 29만2천원으로 최하위 10%의 3만6천원보다 8배나 많았습니다.
최상위 계층과 최하위 계층의 사교육비 격차는 지난해 4분기 7.6배에서 올 1분기 6.3배로 축소되다 올 2분기 다시 확대된 것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수지 동향에 따르면 소득 최상위 10%의 소비지출은 373만6천원으로 최하위 10%의 88만3천보다 4.2배 많았습니다
특히 소득 최상위 10%의 사교육비 지출은 월평균 29만2천원으로 최하위 10%의 3만6천원보다 8배나 많았습니다.
최상위 계층과 최하위 계층의 사교육비 격차는 지난해 4분기 7.6배에서 올 1분기 6.3배로 축소되다 올 2분기 다시 확대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