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 “참여정부에선 불법도청 없다”
등록일 : 200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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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8월5일 오전 불법도청 관련 기자회견에서 참여정부의 불법 도청행위는 일절 없었다고 밝히고 불법 도청 근절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8월5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정원의 불법도청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은 정부, 청와대가 국정원으로부터 정치정보를 받지 않고 있으며, 지금까지 도청에 근거한 정보보고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수석은 과거 불법도청과 관련된 국가정보원의 발표에 대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민 앞에 당당하게 진실을 드러낼 것”이라며 불법도청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8월5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정원의 불법도청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은 정부, 청와대가 국정원으로부터 정치정보를 받지 않고 있으며, 지금까지 도청에 근거한 정보보고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수석은 과거 불법도청과 관련된 국가정보원의 발표에 대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민 앞에 당당하게 진실을 드러낼 것”이라며 불법도청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