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등록일 : 200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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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의 평화적 이용과 관련해 북한과 미국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평화적 핵 활동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고, 미국은 이를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평화적 핵 이용 문제를 놓고 북미 간에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핵의 평화적 이용, 이른바 민수용을 허용해 달라는 것이고 미국은 북한의 핵 이용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6자회담 북한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8월4일 북한은 비핵화와 함께 평화적 핵 활동의 권리를 찾자는 것이라면서 미국만 이에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의 톰 케이시 부대변인은 8월5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공동 성명의 내용은 정확하고 분명해야 한다면서 민수용 핵도 용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국무부의 이 같은 언급으로 미뤄볼 때 크리스토퍼 힐 대표가 북한의 평화적핵 이용에 대해 단호한 거부 입장을 표명한 것이 미 본국의 훈령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평화적 핵 활동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고, 미국은 이를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평화적 핵 이용 문제를 놓고 북미 간에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핵의 평화적 이용, 이른바 민수용을 허용해 달라는 것이고 미국은 북한의 핵 이용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6자회담 북한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8월4일 북한은 비핵화와 함께 평화적 핵 활동의 권리를 찾자는 것이라면서 미국만 이에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의 톰 케이시 부대변인은 8월5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공동 성명의 내용은 정확하고 분명해야 한다면서 민수용 핵도 용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국무부의 이 같은 언급으로 미뤄볼 때 크리스토퍼 힐 대표가 북한의 평화적핵 이용에 대해 단호한 거부 입장을 표명한 것이 미 본국의 훈령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