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8월4일자 동아일보 조간에선‘끼워 맞추기식 여론수렴논란’이란 제목으로 재경부의 부동산대책관련 공론조사를 비판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동아일보기사를 살펴보면 재경부가 부동산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부동산정책에 관한 공론조사를 실시중인데, 공론조사의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낸 것입니다.

공론조사를 맡은 메타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가 전문 여론조사기관이 아닌 홍보컨설팅회사이기 때문에 이번 공론조사가 정부정책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크다는 애깁니다.

이에 대해 재경부는 보도해명자료를 냈습니다.

우선 메타커뮤니케이션은 홍보컨설팅뿐 아니고 국민인식조사와 정책리서치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번 부동산정책 공론조사를 수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확인을 위해 메타커뮤니케이션 강함수 연구소장을 전화 연결해보겠습니다.

<전화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