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주요내용
등록일 : 200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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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경제가 비교적 안정화돼 간다며 더 많은 투자활성화를 위해 기업인들을 자주 만날 것을 국무위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순항하고 있고 주가도 1100고지를 넘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외국의 우리 경제에 대한 평가도 향상돼 신용평가기구인 S&P가 한국의 신용도를 A제로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면서 이제 부동산투기만 잘 잡으면 하반기 경기는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다른 분야에선 어수선한 분위기도 있는데 기업인들이 동요되지 않도록 관계 국무위원들이 잘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주민투표 결과 제주도를 단일광역체제로 개편하는 혁신안이 채택됐다며 이것을 계기로 제주도를 완전한 자치권을 갖는 획기적인 지역으로 만들어 개방형 선진통상국가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영사업무 전담 외무공무원제 도입과 고위직 신분보장 완화 등을 골자로 한 외무공무원법 개정안과 소액 외화환전 절차 간소화 등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순항하고 있고 주가도 1100고지를 넘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외국의 우리 경제에 대한 평가도 향상돼 신용평가기구인 S&P가 한국의 신용도를 A제로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면서 이제 부동산투기만 잘 잡으면 하반기 경기는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다른 분야에선 어수선한 분위기도 있는데 기업인들이 동요되지 않도록 관계 국무위원들이 잘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주민투표 결과 제주도를 단일광역체제로 개편하는 혁신안이 채택됐다며 이것을 계기로 제주도를 완전한 자치권을 갖는 획기적인 지역으로 만들어 개방형 선진통상국가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영사업무 전담 외무공무원제 도입과 고위직 신분보장 완화 등을 골자로 한 외무공무원법 개정안과 소액 외화환전 절차 간소화 등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