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농산물 안정성 조사결과 발표
등록일 : 200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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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실시한 농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양송이와 얼갈이 배추의 안전성 부적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부 산하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올 상반기 농산물 126개 품목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40개 품목의 농산물이 살충제 등의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부적합 비율은 양송이가 33.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얼갈이 배추와 열무, 콩나물 순이었습니다.
농림부는 적발된 농산물 가운데 100건은 출하를 늦췄고, 45건은 폐기했으며 나머지 88건은 용도를 변경하는 등 시장출하를 사전에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부적합 비율은 양송이가 33.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얼갈이 배추와 열무, 콩나물 순이었습니다.
농림부는 적발된 농산물 가운데 100건은 출하를 늦췄고, 45건은 폐기했으며 나머지 88건은 용도를 변경하는 등 시장출하를 사전에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