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일주일째,중-미,첫 고위급 대화 8월1일 개막
등록일 : 20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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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은 제4차 북핵 6자 회담이 공동 문건 조율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8월1일 베이징에서 양국 수교이래 첫 고위급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다이빙궈 중국 외교부 상무 부부장과 로버트 졸릭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이끄는 양국 대표단은 군사와 에너지·테러·교역, 타이완 문제 그리고 국제와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화에서는 다음달 하순으로 예정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와 11월에 있을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방중 문제가 협의됩니다.
또 6자회담이 며칠간 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중-미 고위급 대화에서는 자연스럽게 북핵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다이빙궈 중국 외교부 상무 부부장과 로버트 졸릭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이끄는 양국 대표단은 군사와 에너지·테러·교역, 타이완 문제 그리고 국제와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화에서는 다음달 하순으로 예정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와 11월에 있을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방중 문제가 협의됩니다.
또 6자회담이 며칠간 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중-미 고위급 대화에서는 자연스럽게 북핵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관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