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3차 양자 협의
등록일 : 200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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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은 7월28일 세 번째 양자협의를 갖고 농축우라늄 문제와 핵 포기 조건 등의 핵심쟁점을 놓고 조율에 막판 진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미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이날 실무적이고 건설적인 분위기에서 상호 비방 없이 진지하게 양자협의를 진행했습니다.
또 핵 포기 조건과 관련해서 양국은 그 대가와 폐기 시간표를 놓고 의견이 맞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미 양측은 7월27일에 이어 29일 네 번째 양자접촉을 갖고 이견 좁히기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북-미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이날 실무적이고 건설적인 분위기에서 상호 비방 없이 진지하게 양자협의를 진행했습니다.
또 핵 포기 조건과 관련해서 양국은 그 대가와 폐기 시간표를 놓고 의견이 맞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미 양측은 7월27일에 이어 29일 네 번째 양자접촉을 갖고 이견 좁히기를 계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