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고속철 실용화 계획 2007년 실행
등록일 : 2005.07.28
미니플레이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최고 시속 300킬로미터의 한국형 고속열차가 오는 2007년 말이면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KTX와 달리 빨간색으로 외관을 단장한 날렵한 모습의 한국형 고속열차. 최고속도는 시속 350킬로미터이지만, 실제 영업노선에선 시속 300킬로미터로 달립니다.
더욱 강력한 제동장치에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도 줄였습니다.
열차편성도 20량으로 된 KTX와 달리 승객수요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도록 10량과 20량으로 다양화 시켰습니다.
기관실은 IT강국답게 디지털 방식으로 바꿔 편리성과 기능성을 높였습니다.
이처럼 프랑스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된 KTX와 달리 설계에서 제작까지 우리 기술진이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한국형 고속철이 오는 2007년이면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오는 2008년 이후 호남선과 경부선 고속철로 구간에 한국형 고속철이 운행될 수 있고,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 고속철도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손으로 만든 한국형 고속철도는 자체 차량 제작과 성능시험을 거쳐 오는 2007년 12월까지 시운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더욱 강력한 제동장치에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도 줄였습니다.
열차편성도 20량으로 된 KTX와 달리 승객수요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도록 10량과 20량으로 다양화 시켰습니다.
기관실은 IT강국답게 디지털 방식으로 바꿔 편리성과 기능성을 높였습니다.
이처럼 프랑스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된 KTX와 달리 설계에서 제작까지 우리 기술진이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한국형 고속철이 오는 2007년이면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오는 2008년 이후 호남선과 경부선 고속철로 구간에 한국형 고속철이 운행될 수 있고,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 고속철도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손으로 만든 한국형 고속철도는 자체 차량 제작과 성능시험을 거쳐 오는 2007년 12월까지 시운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정뉴스(국정오늘) (176회) 클립영상
- 한국형 고속철 실용화 계획 2007년 실행 17:0
- 통계청, 산업활동 동향 증가세 17:0
- 노무현 대통령,신임차관 11명 임명장 수여식 17:0
- 당정,연기금 참여통한 중대형 임대주택 건설추진 17:0
- 공정거래위,부동산 임대 분양 피해 조사 17:0
- 노 대통령,과학자 오찬 17:0
- 복지부,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예고 17:0
- 정통부,아태지역 통신사업자 포럼 17:0
- 중기청,산하기관 혁신성과 협약체결 17:0
- 농림부,영농자녀 대학생 학자금 지급방안 개정 17:0
- 휴가철,자외선으로부터 피부지켜주세요 17:0
- 기획처,사업비 급증 공공사업 완전중단 17:0
- 한덕수 경제부총리, “기업의 대정부 요구 과도”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