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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자외선으로부터 피부지켜주세요
등록일 : 200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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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휴가지에서 평상시보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량의 자외선을 쐬면 피부에 노화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태양 주변에 구름낀 날 자외선 증가` 일년 중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여름철, 특히 자외선이 강한 해변과 수영장 등에서 노출을 많이 하게 되는 휴가철에는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개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자외선 차단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외선 차단을 막기 위해서는 챙이 큰 모자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 양산과 긴 소매 상의나 긴 바지가 도움이 되며 얼굴과 목, 팔, 다리 등 옷으로 가리기 힘든 곳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약간 두껍게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야 하고 땀이 많이 나거나 장시간 햇볕에 노출될 때는 수시로 덧발라줘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구입 시는 제품 포장에 ‘기능성화장품’ 문자와 자외선 차단지수인 SPF, 자외선A 차단등급 PA가 표시돼 있는지 확인하고 자신에게 적당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상생활과 간단한 레저활동을 할 경우 SPF 10~20, 해양스포츠나 스키 등으로 장시간 강한 자외선을 쬐는 경우는 SPF 30 이상, 특히 자외선이 매우 강한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자외선에 과민증이 있는 경우에는 SPF 50 정도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상시에는 무조건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보다는 SPF 15 정도의 제품을 2~3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번 바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