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돈 없어 대학 못가는 일 없어야”
등록일 : 200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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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는 7월26일 국무회의에서 '돈이 없어 대학 못가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하반기부터 시행된 정부 보조 학자금 대출 제도와 관련해 '처음 실시되는 획기적인 제도가 학생과 부모에게 잘 알려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23일까지 1차 접수 결과 학생 15만 6천여 명이 신청했으며 다음달 말까지 신청을 받으면 당초 예상대로 20만명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총리는 '23일까지 1차 접수 결과 학생 15만 6천여 명이 신청했으며 다음달 말까지 신청을 받으면 당초 예상대로 20만명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