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쓰레기 제거 여름철 자연재난 최소화
등록일 :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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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일어날 때마다 범람하는 하천. 주변의 쓰레기와 산림 부산물이 하천의 통로를 막기 때문에 피해가 더욱 큽니다. 소방방재청은 지역주민, 지자체와 함께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올 집중호우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과 지역주민, 공무원 등 총 500여명이 포천시에 모여 계곡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와 산림 부산물을 수거합니다.
이번 쓰레기 수거는 비가 올 때 물이 흐르는 길을 막아 하천 범람으로 이어지는 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소방방재청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은 “수해 쓰레기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각 자치단체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포천시 계곡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줍기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와 태풍이 발생했을 시 대처요령도 배우게 됩니다.
소방방재청은 가정마다 재해 예방에 관심을 갖고 내 집 주변부터 꼼꼼히 살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방방재청과 지역주민, 공무원 등 총 500여명이 포천시에 모여 계곡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와 산림 부산물을 수거합니다.
이번 쓰레기 수거는 비가 올 때 물이 흐르는 길을 막아 하천 범람으로 이어지는 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소방방재청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은 “수해 쓰레기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각 자치단체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포천시 계곡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줍기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와 태풍이 발생했을 시 대처요령도 배우게 됩니다.
소방방재청은 가정마다 재해 예방에 관심을 갖고 내 집 주변부터 꼼꼼히 살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