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남북 외교장관회담 개최
등록일 :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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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아세안+3 외교장관 회의와 제 12차 ARF 참석을 위해 7월26일 오후 출국했습니다. 반 장관은 오는 28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백남순 북한 외무상과 만나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 4차 6자회담에서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한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을 대신해 참석하는 로버트 졸릭 미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고 마치무라 노부타카 일본 외상과도 만나 북핵 문제와 양국 현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을 대신해 참석하는 로버트 졸릭 미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고 마치무라 노부타카 일본 외상과도 만나 북핵 문제와 양국 현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