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자회담 재개에 일등공신
등록일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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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과 관련해서 케네스 퀴노네스 前 미 국무부 북한담당관은 “한국은 이 같은 외교적 성과에 대해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케네스 퀴노네스 前 미 국무부 북한담당관은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이 발행하는 영문 정책월간지 코리아 폴리시 리뷰 8월호에 실린 “동북아에서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포용이냐 견제냐”라는 기고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그는 “한국정부는 단호함보다는 유연성을 앞세워 조용하지만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면서 “그 결과, 북미 간 긴장고조가 되풀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지역에 평화가 승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퀴노네스 박사는 현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북경협 노력에 대해서도 “남북간의 화해 조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진지한 노력에 대한 북한의 믿음을 유지시켜오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그는 “한국정부는 단호함보다는 유연성을 앞세워 조용하지만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면서 “그 결과, 북미 간 긴장고조가 되풀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지역에 평화가 승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퀴노네스 박사는 현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북경협 노력에 대해서도 “남북간의 화해 조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진지한 노력에 대한 북한의 믿음을 유지시켜오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