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멕시코에 경제동반자협정 제의
등록일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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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멕시코를 공식 방문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해 경제동반자협정을 체결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한국을 방문한 멕시코 체육계 인사 마리오 바스케스 라냐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멕시코 일간 '엘 솔 데 멕시코'가 22일자 머릿기사로 보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멕시코가 한국과의 교역에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경제동반자협정이 체결되면 멕시코 기업들이 여러 분야에서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경제동반자협정을 통해 양국이 각자의 산업구조 특성을 잘 조화시키는 방향으로 협력해 나간다면 교역 불균형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투자도 획기적으로 증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멕시코가 한국과의 교역에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경제동반자협정이 체결되면 멕시코 기업들이 여러 분야에서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경제동반자협정을 통해 양국이 각자의 산업구조 특성을 잘 조화시키는 방향으로 협력해 나간다면 교역 불균형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투자도 획기적으로 증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