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강남 분당 아파트값 내림세 반전
등록일 : 200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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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쉼없이 오르던 강남권과 분당의 아파트값이 부동산정보제공업체들의 시세조사 결과 일제히 내림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피드뱅크는 서울 강남구와 강동구, 분당의 아파트값이 0.1% 안팎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와 강동구는 지난 3월 이후 4개월만에, 그리고 분당은 지난 1월 이후 6개월만에 주간 통계에서 집값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입니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대책에, 국세청의 세무조사 압박과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스피드뱅크는 서울 강남구와 강동구, 분당의 아파트값이 0.1% 안팎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와 강동구는 지난 3월 이후 4개월만에, 그리고 분당은 지난 1월 이후 6개월만에 주간 통계에서 집값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입니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대책에, 국세청의 세무조사 압박과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