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병영문화 이렇게 바꿔야...
등록일 : 200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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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P총기사건 이후 병영문화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7월 22일 군복무가 새로운 학습의 기회가 되도록 사회적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제로 이색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신 병영문화 만들기 100인 토론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종전 군사정책의 일환으로 검토되던 병영문화 개선사업과는 달리 청소년 정책적 관점에서 청소년의 삶을 조명해 보는 새로운 차원의 병영문화 개선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청소년위원회 최영희 위원장은 개최사에서 연천 GP 총기난사 사건 등 일련의 군내 각종 사건 등의 군대문제를 일부 개인의 문제로 한정하지 말고 전 사회가 함께 제도적 측면에서 조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위원장은 최근 군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 사고는 군입대 전 청소년기 때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공동체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토론회에서는 현역 군인과 입대를 앞둔 입영대상자 등이 각각 조를 나눠 구룹 토론회를 열려 각 계층 간 대화에 장도 마련 됐습니다.
신 병영문화 만들기 100인 토론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종전 군사정책의 일환으로 검토되던 병영문화 개선사업과는 달리 청소년 정책적 관점에서 청소년의 삶을 조명해 보는 새로운 차원의 병영문화 개선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청소년위원회 최영희 위원장은 개최사에서 연천 GP 총기난사 사건 등 일련의 군내 각종 사건 등의 군대문제를 일부 개인의 문제로 한정하지 말고 전 사회가 함께 제도적 측면에서 조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위원장은 최근 군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 사고는 군입대 전 청소년기 때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공동체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토론회에서는 현역 군인과 입대를 앞둔 입영대상자 등이 각각 조를 나눠 구룹 토론회를 열려 각 계층 간 대화에 장도 마련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