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APEC 대중교통 테러대비책 수립
등록일 : 200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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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열리는 부산 APEC 정상회의 경호와 안전을 총괄하는 APEC 경호안전통제단은 최근 런던 테러 이후 지하철과 대중 교통에 대한 테러 대비책을 별도로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PEC 경호안전통제단은 단장인 김세옥 대통령 경호실장 주재로 7월 22일 유관기관 합동 보고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주로 하는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경호안전통제단은 또 테러나 행사 방해 전력을 가진 단체나 개인에 대해 정보기관에서 별도 관리해서 입국을 사전 차단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개최지인 부산이 항구 도시라는 점을 감안해 해상에서의 검색이나 순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며, 위치 확인 시스템을 가동해 각국 정상들의 차량 위치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APEC 경호안전통제단은 단장인 김세옥 대통령 경호실장 주재로 7월 22일 유관기관 합동 보고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주로 하는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경호안전통제단은 또 테러나 행사 방해 전력을 가진 단체나 개인에 대해 정보기관에서 별도 관리해서 입국을 사전 차단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개최지인 부산이 항구 도시라는 점을 감안해 해상에서의 검색이나 순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며, 위치 확인 시스템을 가동해 각국 정상들의 차량 위치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