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6자회담 형식 개선"
등록일 :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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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7월20일 제 4차 6자 회담에선 6자 회담이 지향하는 목표를 위해서 어떤 형태로든 관련국와의 합의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이를 위해서, 이번에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회의기간도 늘리고 필요하면 휴회를 하는 방식으로 회담형식을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엔 특별히 본부에서의 훈령의 받을 경우 회담이 중단됐었지만 이번 회담에서는 훈령을 받는 기간동안 휴회한 뒤에 협의를 계속해 나가게 됩니다.
반 장관은 이와 같은 6자회담의 형식 개선에 대해서 북한을 제외한 5개 나라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엔 특별히 본부에서의 훈령의 받을 경우 회담이 중단됐었지만 이번 회담에서는 훈령을 받는 기간동안 휴회한 뒤에 협의를 계속해 나가게 됩니다.
반 장관은 이와 같은 6자회담의 형식 개선에 대해서 북한을 제외한 5개 나라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