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포럼, 참여정부와 거버넌스
등록일 :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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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중심의 국정운영에서 정부와 시민사회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새로운 국정운영체제를 거버넌스라고 합니다. 민관협력포럼이 ‘참여정부와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 관계자로 구성된 민관협력포럼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참여정부와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민관협력을 통해 새로운 국정운영모델인 거버넌스를 정부정책에 있어서 어떻게 반영했으며, 민관협력의 파트너쉽 구축으로 해결가능한 사회문제는 무엇인지를 논의한 자리였습니다.
우선, 참여정부의 거버넌스 정책은 행정에 있어 국민참여를 확대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민관협력을 통해 해결가능한 사회문제는 환경갈등과 반부패 투명사회 실현, 그리고 지방자치 등이었습니다.
천성산, 새만금 등 환경문제로 인한 사회적 갈등에 대해선 전문가 양성과 환경친화적인 개발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반부패 투명사회 구현을 위해선 민관 협력의 필요성이 제시됐습니다.
지방자치와 관련해선 행정정책에 주민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논의됐습니다.
민관협력포럼은 정부와 시민사회 간에 파트너쉽 구축분야를 확대해 사회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 관계자로 구성된 민관협력포럼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참여정부와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민관협력을 통해 새로운 국정운영모델인 거버넌스를 정부정책에 있어서 어떻게 반영했으며, 민관협력의 파트너쉽 구축으로 해결가능한 사회문제는 무엇인지를 논의한 자리였습니다.
우선, 참여정부의 거버넌스 정책은 행정에 있어 국민참여를 확대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민관협력을 통해 해결가능한 사회문제는 환경갈등과 반부패 투명사회 실현, 그리고 지방자치 등이었습니다.
천성산, 새만금 등 환경문제로 인한 사회적 갈등에 대해선 전문가 양성과 환경친화적인 개발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반부패 투명사회 구현을 위해선 민관 협력의 필요성이 제시됐습니다.
지방자치와 관련해선 행정정책에 주민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논의됐습니다.
민관협력포럼은 정부와 시민사회 간에 파트너쉽 구축분야를 확대해 사회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