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북한 폭넓은 개방 가능성"
등록일 :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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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는 북한의 6자회담 복귀 등과 관련해 "북한의 폭넓은 개방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7월19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남북 당국자회담, 6자회담 복귀, 백두산·개성관광 합의 등 일련의 파격적인 조치로 미뤄볼 때 이런 전망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민간교류협력을 잘 확대발전시키면 향후에 한반도 비핵화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민간교류협력을 잘 확대발전시키면 향후에 한반도 비핵화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