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국방부, 내년 하반기부터 군 복무중 학점취득
등록일 : 200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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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김진표 교육부총리 주재로 국방부 등 관련부처 장차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적자원개발 회의를 열고 군 장병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병영문화를 혁신하는 “군 인적자원개발 종합계획”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군 장병들의 교육프로그램 시범 사업 결과 어학 선호도가 4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병사들의 어학능력향상을 위해 인터넷 pc를 활용한 외국어 e-러닝 학습체계를 구축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김진표 부총리 주재로 열린 인적자원개발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군 인적자원개발 종합계획을 추진해 현역장병들의 개인능력 향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군 복무중인 현역 병사가 대학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병역법을 개정해 내년 하반기부터 대학 학점 취득이 가능토록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병사들의 외국어 능력향상과 자격취득 등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학습구역을 설정하고, 토요일 오전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등을 보장할 수 있는 자기계발학습시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등 새 병영문화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군 복무중 국가기술자격 취득기회 확대를 위해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군 경력을 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연계해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지원과 직업능력개발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군 장병들의 교육프로그램 시범 사업 결과 어학 선호도가 4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병사들의 어학능력향상을 위해 인터넷 pc를 활용한 외국어 e-러닝 학습체계를 구축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김진표 부총리 주재로 열린 인적자원개발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군 인적자원개발 종합계획을 추진해 현역장병들의 개인능력 향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군 복무중인 현역 병사가 대학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병역법을 개정해 내년 하반기부터 대학 학점 취득이 가능토록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병사들의 외국어 능력향상과 자격취득 등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학습구역을 설정하고, 토요일 오전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등을 보장할 수 있는 자기계발학습시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등 새 병영문화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군 복무중 국가기술자격 취득기회 확대를 위해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군 경력을 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연계해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지원과 직업능력개발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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