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과 평양관광 공감대 이뤄져"
등록일 : 200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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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윤만준 사장은 7월18일 북측과 평양관광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윤만준 사장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김윤규 현대아산 부회장 등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백두산 관광 시에 평양을 일정에 포함하면 한층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북측사람들도 생각하고 있다"면서 "평양에서 숙박하고 묘향산도 둘러보는 방안을 북측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르면 다음달 말 시범관광이 진행되는 백두산 관광 시에 평양관광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르면 다음달 말 시범관광이 진행되는 백두산 관광 시에 평양관광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