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정책현장
등록일 : 200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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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부터 25일까지, 평양에서 5박6일간의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립니다. 남·북한 문학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민족 작가대회’가 그것입니다.
지난 45년 해방이후, 분단 60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정치적 이념을 넘어 같은 언어와 문학을 통한 민족 동질성 확인이라는 점에서 설레기까지 합니다.
남북 작가대회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민족문학 작가회의’의 김형수 사무총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지난 45년 해방이후, 분단 60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정치적 이념을 넘어 같은 언어와 문학을 통한 민족 동질성 확인이라는 점에서 설레기까지 합니다.
남북 작가대회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민족문학 작가회의’의 김형수 사무총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