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줄기세포은행 10월 19일 문 연다”
등록일 : 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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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주도적으로 설립준비 중인 세계줄기세포은행이 오는 10월 19일 출범할 예정입니다.
황 교수는 10월 19일, 복제양 돌리를 만든 영국의 이언 윌머트 박사와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줄기세포은행 개소식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줄기세포은행은 황 교수가 우리나라를 줄기세포 연구분야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 가운데 하나로, 세계줄기세포은행, 줄기세포 보관·복제·분양 기능 수행이 은행은 배아를 통해 배양된 줄기세포를 분류해 보관·복제하고, 난치병 치료기관 등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분양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황 교수는 10월 19일, 복제양 돌리를 만든 영국의 이언 윌머트 박사와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줄기세포은행 개소식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줄기세포은행은 황 교수가 우리나라를 줄기세포 연구분야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 가운데 하나로, 세계줄기세포은행, 줄기세포 보관·복제·분양 기능 수행이 은행은 배아를 통해 배양된 줄기세포를 분류해 보관·복제하고, 난치병 치료기관 등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분양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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