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과거사정리 범국민 자문위원 위촉 및 오찬
등록일 : 200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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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7월15일 "지금 국정의 여러가지 과제 중 가장 어려운 것은 정치적인 지역분할구도가 지역주의를 확대재생산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역사와 미래를 위한 범국민자문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오찬을 같이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배제와 타도의 정치가 아닌 대화와 타협의 성숙된 정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와함게 과거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청산하는 과제에 대해 "열정을 갖고 집요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노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어윤대 고려대 총장 등 각 분야 전문가 26명을 제3기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역사와 미래를 위한 범국민자문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오찬을 같이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배제와 타도의 정치가 아닌 대화와 타협의 성숙된 정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와함게 과거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청산하는 과제에 대해 "열정을 갖고 집요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노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어윤대 고려대 총장 등 각 분야 전문가 26명을 제3기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