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열린 교육 기회로 통합적 사회 구축해야"
등록일 : 200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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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교육 기회 보장이 양극화를 극복하고 통합적인 사회를 꾸려가는 핵심적인 관건이라면서 ‘대학교육의 기회’와 ‘평생교육의 기회’가 골고루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하고 인색하거나 벽을 쌓으려 한다면서 우리사회가 윤리적인 사회로 성숙하지 못하면, 빠른 속도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성공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교육의 기회 폭넓게 여는 것이 양극화를 극복하고 통합적인 사회를 꾸려가는 핵심적인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극화방안의 해소를 위해서는 대학교육의 기회와 평생교육의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지식기반 사회의 핵심인 대학이 그 사회의 성패를 좌우 할 것이라며 대학혁신을 통해 우리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야 미래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최근의 대학입시문제에 대해 고등학교 교육은 학교내에서 이뤄져야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창의적이고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하고 인색하거나 벽을 쌓으려 한다면서 우리사회가 윤리적인 사회로 성숙하지 못하면, 빠른 속도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성공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교육의 기회 폭넓게 여는 것이 양극화를 극복하고 통합적인 사회를 꾸려가는 핵심적인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극화방안의 해소를 위해서는 대학교육의 기회와 평생교육의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지식기반 사회의 핵심인 대학이 그 사회의 성패를 좌우 할 것이라며 대학혁신을 통해 우리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야 미래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최근의 대학입시문제에 대해 고등학교 교육은 학교내에서 이뤄져야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창의적이고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