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 "한반도 비핵화는 북한의 목표
등록일 : 2005.07.14
미니플레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7월13일 평양을 방문한 중국의 탕자쉬안 국무위원을 만난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 실현은 북한이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목표라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13일 오후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평양을 방문한 탕자쉬안(唐家璇) 국무위원을 백화원 영빈관에서 만나 한반도의 비핵화는 북한의 목표라고 전하며 6자회담이라는 틀이 한반도 비핵화 실현의 중요한 무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차기 6자회담이 예정대로 개최돼 적극적인 진전을 얻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중국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에 탕자쉬안 국무위원은 한반도 핵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다면서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 목표와 지속적인 평화, 그리고 안정 유지 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13일 오후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평양을 방문한 탕자쉬안(唐家璇) 국무위원을 백화원 영빈관에서 만나 한반도의 비핵화는 북한의 목표라고 전하며 6자회담이라는 틀이 한반도 비핵화 실현의 중요한 무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차기 6자회담이 예정대로 개최돼 적극적인 진전을 얻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중국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에 탕자쉬안 국무위원은 한반도 핵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다면서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 목표와 지속적인 평화, 그리고 안정 유지 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뉴스(투데이코리아) (71회) 클립영상
-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방안 및 교육 현안 논의 60:0
- 당정, 보유세 부담 상한폐지 검토 60:0
- 헤드라인 60:0
- 출근길 교통정보 60:0
- 노 대통령, “北 신뢰 축적될 때 한반도 상황 낙관” 60:0
- 라이스, “중대제안, 매우 창의적 아이디어” 60:0
- 김 위원장, "한반도 비핵화는 북한의 목표 60:0
- 통일부 장관, "필요하면 국회동의 받을 것" 60:0
- 483개 항목 환자 부담 최고 80% 경감 60:0
- 금감원, 주택담보대출 현장조사 착수 60:0
- 외국어로 된 한국소개자료 한데 모였다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