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3개 항목 환자 부담 최고 80% 경감
등록일 : 20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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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심장실환, 신경계질환 등 환자가 진료비 전부를 부담하고 있는 중증질환 가운데 상당수 항목은 8월1일부터 건강보험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등 제도 개선을 위해 건강보험혁신테크스포스팀을 구성해 `전액본인부담 항목'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한 결과, 총 1천566개 항목 중 483개 항목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일부본인부담 항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7월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건강보험 지원을 받게 되는 483개 항목은 고액 중증질환에 속하거나 기존 급여항목에는 대체할 만한 항목이 없어 불가피하게 전액 환자가 부담했던 것으로 항목에 따라 환자의 부담이 최고 80%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복지부는 이번 483개 항목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으로 900억원 가량의 보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으며 나머지 1천73개 항목에 대해서도 재평가를 통해 하반기 2차 급여전환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등 제도 개선을 위해 건강보험혁신테크스포스팀을 구성해 `전액본인부담 항목'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한 결과, 총 1천566개 항목 중 483개 항목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일부본인부담 항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7월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건강보험 지원을 받게 되는 483개 항목은 고액 중증질환에 속하거나 기존 급여항목에는 대체할 만한 항목이 없어 불가피하게 전액 환자가 부담했던 것으로 항목에 따라 환자의 부담이 최고 80%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복지부는 이번 483개 항목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으로 900억원 가량의 보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으며 나머지 1천73개 항목에 대해서도 재평가를 통해 하반기 2차 급여전환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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