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향후 남북 신뢰형성에 귀중한 자산”
등록일 : 200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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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7월12일 북한이 7월중에 6자회담 복귀약속을 실천한 것에 대해 앞으로 남북관계 신뢰형성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남북관계가 정상화되고 6자회담이 재개된 데 대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와 함께 6자회담 재개과정에서 미국과 중국 정부의 노력도 평가했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수산분야에서 공동협력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군사적 신뢰구축도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남북관계가 정상화되고 6자회담이 재개된 데 대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와 함께 6자회담 재개과정에서 미국과 중국 정부의 노력도 평가했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수산분야에서 공동협력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군사적 신뢰구축도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