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지역농업클러스터 지원 배경 설명
등록일 : 200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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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지난 9일 각 지역의 경쟁력 있는 농산물이나 농업 특화 지역을 중심으로 산.학.관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새로운 농업혁신을 주도할 「지역농업클러스터 시범사업단」을 선정 발표했는데요, 오늘 지역별로 선발된 지자체 사업단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보성녹차, 풍기 인삼등 앞으로 각 고장을 대표하는 특산품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생산 시스템이 가능한 지역 농업 클러스터가 구축됩니다.
이를 위해 보성녹차, 아산 친환경농업 클러스터 등 20개 지역 농업클러스터에 대해 올해 총 240억원이 투입됩니다.
농림부는 농업 클러스터에 선정된 20개 사업단이 모인 설명회에서 이제 우리 농업 부문도 유통, 소비의 대형화에 발맞춰 생산의 규모를 갖춰야한다며 농업 클러스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농업클러스터 사업은 농림정책이 과거 중앙정부가 지방에 지침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자율성을 최대로 확보하면서 정책을 수립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사업은 3년간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사업비가 조정되거나 중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기간 동안 사업단과 지자체의 끊임없는 혁신활동이 뒤따라야합니다.
보성녹차, 풍기 인삼등 앞으로 각 고장을 대표하는 특산품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생산 시스템이 가능한 지역 농업 클러스터가 구축됩니다.
이를 위해 보성녹차, 아산 친환경농업 클러스터 등 20개 지역 농업클러스터에 대해 올해 총 240억원이 투입됩니다.
농림부는 농업 클러스터에 선정된 20개 사업단이 모인 설명회에서 이제 우리 농업 부문도 유통, 소비의 대형화에 발맞춰 생산의 규모를 갖춰야한다며 농업 클러스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농업클러스터 사업은 농림정책이 과거 중앙정부가 지방에 지침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자율성을 최대로 확보하면서 정책을 수립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사업은 3년간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사업비가 조정되거나 중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기간 동안 사업단과 지자체의 끊임없는 혁신활동이 뒤따라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