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6자 회담 ‘중대제안’ 대책 논의
등록일 : 200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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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7월11일 고위전략회의를 열어 이달 말 재개되는 6자회담에 대한 후속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개월간 남북관계를 통해 6자회담 재개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점을 평가하고, 4차 6자회담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간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남북대화와 한미 공조를 적극 활용해 이른바 ''''중대제안''''을 매개로 북미 간 접점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최근 미국과 북한의 핵관련 움직임을 평가하고 한ㆍ미, 한ㆍ중 등 관련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대책과 함께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개월간 남북관계를 통해 6자회담 재개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점을 평가하고, 4차 6자회담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간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남북대화와 한미 공조를 적극 활용해 이른바 ''''중대제안''''을 매개로 북미 간 접점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최근 미국과 북한의 핵관련 움직임을 평가하고 한ㆍ미, 한ㆍ중 등 관련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대책과 함께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