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전 환경성 검토 시범 시행
등록일 : 200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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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환경친화적인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계획초기인 '타당성 조사'단계부터 '사전환경성검토'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번 달 타당성과 기본설계용역에 착수하는 당진과 천안 그리고 상주와 영덕 고속도로는 환경영향평가 이전에 사전환경성검토를 별도로 거치게 됩니다.
건교부는 이를 통해 계획 수립 초기부터 발생할 수 있는 이해 당사자간의 소모적 논쟁과 과도한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시행 결과를 토대로 사전환경성 검토와 환경영향평가간의 상호보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달 타당성과 기본설계용역에 착수하는 당진과 천안 그리고 상주와 영덕 고속도로는 환경영향평가 이전에 사전환경성검토를 별도로 거치게 됩니다.
건교부는 이를 통해 계획 수립 초기부터 발생할 수 있는 이해 당사자간의 소모적 논쟁과 과도한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시행 결과를 토대로 사전환경성 검토와 환경영향평가간의 상호보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