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 "논술 가이드라인 8월까지 제시"
등록일 :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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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가 늦어도 다음달 까지 2008학년도 대입 논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교육 부총리는 7월 7일 교육관련 시민단체와 갖은 오찬 간담회에서 2008학년도 입시안의 골격을 유지하는 것이 교육부의 변함없는 생각”이라며 “각 대학들이 교육부의 입시안에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특히 “일부대학들의 입시안 발표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논술과 본고사의 경계선상에서 오해로 불러 혼란이 야기됐다”면서 “논술과 본고사를 구별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8월까지 제시해, 이와 같은 혼란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고등학교 3년간의 생활을 변별력 있고 정직하게 기록한 학생부를 바탕으로 대학이 다양한 기준에 따라 학생을 선발할 수 있게 한 것이 2008학년도 입시안의 특징”이라면서 “내신 중심의 입시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교육 부총리는 7월 7일 교육관련 시민단체와 갖은 오찬 간담회에서 2008학년도 입시안의 골격을 유지하는 것이 교육부의 변함없는 생각”이라며 “각 대학들이 교육부의 입시안에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특히 “일부대학들의 입시안 발표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논술과 본고사의 경계선상에서 오해로 불러 혼란이 야기됐다”면서 “논술과 본고사를 구별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8월까지 제시해, 이와 같은 혼란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고등학교 3년간의 생활을 변별력 있고 정직하게 기록한 학생부를 바탕으로 대학이 다양한 기준에 따라 학생을 선발할 수 있게 한 것이 2008학년도 입시안의 특징”이라면서 “내신 중심의 입시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