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교육 및 기타 발언 정리
등록일 :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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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몇몇 대학이 최고 학생을 뽑기 위해 고등학교 공교육 전체를 망칠 수 없다며 본고사 부활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대학입장도 중요하지만 대학입장 때문에 학습 열풍, 과외 열풍이 되살아 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대학은 최고 학생을 뽑는 기술보다는 최고로 잘 가르치는 대학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정부가 본고사 부활을 막는다고 선언한 것은 국민이 불안해 하고 혼란에 빠졌기 때문이라며 입시 제도 만큼은 대학이 양보해 주고 국가 정책에 맞춰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학 입시와 관련해 노 대통령은 2008년도 입시제도는 아쉽기는 하지만 서열화와 한줄세우기 정책이 아니라 대학 선발의 다양성 등을 보장하는 다양화 정책이라며 대학도 각기 특색에 맞게 경쟁력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등교육은 큰 틀에서 창의력과 건강한 시민 교육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또 대학입장도 중요하지만 대학입장 때문에 학습 열풍, 과외 열풍이 되살아 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대학은 최고 학생을 뽑는 기술보다는 최고로 잘 가르치는 대학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정부가 본고사 부활을 막는다고 선언한 것은 국민이 불안해 하고 혼란에 빠졌기 때문이라며 입시 제도 만큼은 대학이 양보해 주고 국가 정책에 맞춰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학 입시와 관련해 노 대통령은 2008년도 입시제도는 아쉽기는 하지만 서열화와 한줄세우기 정책이 아니라 대학 선발의 다양성 등을 보장하는 다양화 정책이라며 대학도 각기 특색에 맞게 경쟁력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등교육은 큰 틀에서 창의력과 건강한 시민 교육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