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센터 부지 선정 정부합동설명회 열려
등록일 : 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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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별로 원전센터 유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7월6일부터 경상북도를 시작으로 원전센터 부지 선정 정부 합동설명회가 열립니다.
정부는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행정자치부 등이 공동으로 7월6일 대구소재 경상북도 도청강당에서의 설명회를 시작으로 8일에는 전주에 있는 전라북도 도청강당에서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사용 후 연료 관련시설 추가건설 금지와 주민투표를 통한 부지선정 및 유치지역에 대한 경제적 지원, 민주성과 투명성 및 경제성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 등을 중점적으로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전부지조사 실시 및 부지선정기준의 공포 등 공정한 부지선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행정자치부 등이 공동으로 7월6일 대구소재 경상북도 도청강당에서의 설명회를 시작으로 8일에는 전주에 있는 전라북도 도청강당에서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사용 후 연료 관련시설 추가건설 금지와 주민투표를 통한 부지선정 및 유치지역에 대한 경제적 지원, 민주성과 투명성 및 경제성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 등을 중점적으로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전부지조사 실시 및 부지선정기준의 공포 등 공정한 부지선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