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통합.정원감축시 누리사업 `인센티브''''
등록일 : 200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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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방대간 통합이나 정원을 감축하면 누리사업에 인센티브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의 구조개혁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 사업, 즉 누리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가운데 대학간 통합이나 전체 입학정원을 줄이는 경우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간 통합을 하거나 입학정원의 10% 이상을 감축하는 대학은 당초 사업계획서에 포함돼 있지 않으면 불가능했던 학사조직의 개편을 허용하고, 연차 평가에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립대는 교수 배정 정원의 97%를 충원하지 않으면 사업단 선정이 취소됐으나 구조조정 때는 이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의 구조개혁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 사업, 즉 누리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가운데 대학간 통합이나 전체 입학정원을 줄이는 경우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간 통합을 하거나 입학정원의 10% 이상을 감축하는 대학은 당초 사업계획서에 포함돼 있지 않으면 불가능했던 학사조직의 개편을 허용하고, 연차 평가에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립대는 교수 배정 정원의 97%를 충원하지 않으면 사업단 선정이 취소됐으나 구조조정 때는 이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