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대책 집중 논의
등록일 : 200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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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6월30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 에너지 절약추진위원회를 열어서 최근 국제유가 동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최근의 고유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공공부문과 국민생활에 불편이 적은 부문을 중심으로 강력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기나 가스를 아껴 쓰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시백을 실시하고 공공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승용차 10부제를 민간기관에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지난 1월부터 시험운영중인 석유시장 조기경보지수를 활용한 단계별 에너지절약과 실행 가능한 수급관리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최근의 고유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공공부문과 국민생활에 불편이 적은 부문을 중심으로 강력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기나 가스를 아껴 쓰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시백을 실시하고 공공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승용차 10부제를 민간기관에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지난 1월부터 시험운영중인 석유시장 조기경보지수를 활용한 단계별 에너지절약과 실행 가능한 수급관리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