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장관, 취임 1년 성과와 과제
등록일 :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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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둔 6월30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 동안 보건복지부가 해온 일들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과제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앞으로 노아의 방주처럼 어떤 도전에도 감당할 수 있는 튼튼한 배를 만들겠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 1년을 맞아 열린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앞으로의 포부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취임 되었을 때, 돌아갈 배가 없는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그러나 앞을 보니 사회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라는 사납고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었다며 우리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 과제였으나 준비가 부족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국민에게 심각한 상황을 직접 말씀드리고 호소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라는 파도를 헤치고 바다를 건너려면 튼튼한 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김 장관은 제도를 정비하고 사회적 합의를 거쳐 사나운 파도와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실제로 김 장관은 취임 이후 저출산 고령화 대책 마련에 골몰했고,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을 제정하고 대규모 민관 조직을 띄운 것도 큰 결실입니다.
또한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제부처와 사회부처 장관들 간의 대화 장을 주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장관은 담배를 끊고 나니까 복지부 장관에 취임하는 행운이 왔다고 말한 뒤, 담배를 끊으면 좋은 일이 올 것이니, 여러분도 금연 운동에 참여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앞으로 노아의 방주처럼 어떤 도전에도 감당할 수 있는 튼튼한 배를 만들겠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 1년을 맞아 열린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앞으로의 포부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취임 되었을 때, 돌아갈 배가 없는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그러나 앞을 보니 사회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라는 사납고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었다며 우리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 과제였으나 준비가 부족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국민에게 심각한 상황을 직접 말씀드리고 호소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라는 파도를 헤치고 바다를 건너려면 튼튼한 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김 장관은 제도를 정비하고 사회적 합의를 거쳐 사나운 파도와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실제로 김 장관은 취임 이후 저출산 고령화 대책 마련에 골몰했고,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을 제정하고 대규모 민관 조직을 띄운 것도 큰 결실입니다.
또한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제부처와 사회부처 장관들 간의 대화 장을 주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장관은 담배를 끊고 나니까 복지부 장관에 취임하는 행운이 왔다고 말한 뒤, 담배를 끊으면 좋은 일이 올 것이니, 여러분도 금연 운동에 참여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