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등록일 : 2005.06.29
미니플레이
이해찬 국무총리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동산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부터 당정간 공동대책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신임 법무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은 전문성을 살리면서 지역 안배를 고려한 최상의 인사라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다음주부터 부동산 당 정 공동대책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자금흐름과 세제, 공급 등 3가지 측면에서 면밀히 검토해 장 단기적 대책을 내놓겠다면 부동산 종합 대책은 2-3개월 후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천정배 법무장관과 이재용 환경장관의 인사에 대해 대통령과 여러차례 논의 끝에 전문성과 지역 안배를 고려한 최상의 인사로 편중 인사라고 폄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총리는 이와함께 고유가와 원화 절상 등으로 올 목표치인 5% 경제성장률 달성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올 4분기부터 내수가 살아나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5% 달성을 하려면 무리한 인위적 조치 등을 취해야 하는데 참여 정부는 단기적으로는 어렵겠지만 경제 구조의 왜곡을 가져올 수 있는 인위적인 요소 투입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앞으로 5년이 선진한국을 자리잡는데 중요한 시기라며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적 성장, 사회의 안정된 체계를 만드는데 정파 차원이 아니라 민족사적인 관점에서 협조하고 풀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신임 법무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은 전문성을 살리면서 지역 안배를 고려한 최상의 인사라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다음주부터 부동산 당 정 공동대책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자금흐름과 세제, 공급 등 3가지 측면에서 면밀히 검토해 장 단기적 대책을 내놓겠다면 부동산 종합 대책은 2-3개월 후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천정배 법무장관과 이재용 환경장관의 인사에 대해 대통령과 여러차례 논의 끝에 전문성과 지역 안배를 고려한 최상의 인사로 편중 인사라고 폄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총리는 이와함께 고유가와 원화 절상 등으로 올 목표치인 5% 경제성장률 달성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올 4분기부터 내수가 살아나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5% 달성을 하려면 무리한 인위적 조치 등을 취해야 하는데 참여 정부는 단기적으로는 어렵겠지만 경제 구조의 왜곡을 가져올 수 있는 인위적인 요소 투입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앞으로 5년이 선진한국을 자리잡는데 중요한 시기라며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적 성장, 사회의 안정된 체계를 만드는데 정파 차원이 아니라 민족사적인 관점에서 협조하고 풀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