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지역특구 신규 지정
등록일 : 200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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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를 시행중입니다.
6월28일 열린 제 4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8개의 지역 특구가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먼저, 서울 약령시는 수도권 한방산업 중심지로 육성해서 한방 관광 인프라 구축과 축제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전남 곡성도 전라선 개량으로 폐지된 철도를 이용해 기차마을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경기 이천은 도자산업 특구로 지정됐고 전북 완주는 모악여성한방클리닉특구로 경남 의령은 친환경 레포츠파크특구로 지정됐습니다.
또 우리나라 최대의 고추 생산지인 충북 괴산은 청정고추산업특구로 강원도 태백은 고지대 스포츠훈련장특구로 경북 안동은 산약마을 특구로 각각 지정돼서 종전 16개의 지역특구가 24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6월28일 열린 제 4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8개의 지역 특구가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먼저, 서울 약령시는 수도권 한방산업 중심지로 육성해서 한방 관광 인프라 구축과 축제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전남 곡성도 전라선 개량으로 폐지된 철도를 이용해 기차마을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경기 이천은 도자산업 특구로 지정됐고 전북 완주는 모악여성한방클리닉특구로 경남 의령은 친환경 레포츠파크특구로 지정됐습니다.
또 우리나라 최대의 고추 생산지인 충북 괴산은 청정고추산업특구로 강원도 태백은 고지대 스포츠훈련장특구로 경북 안동은 산약마을 특구로 각각 지정돼서 종전 16개의 지역특구가 24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