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아 금융·비지니스 허브''''로
등록일 :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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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발전종합대책에 따라 서울은 앞으로 동북아 금융·비즈니스 허브로 거듭나게 됩니다.
정부는 국제업무지구와 각종 산업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세계도시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수도권 발전종합대책에 따르면 서울은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동북아의 거점도시이자 국가혁신 창출의 중심지로 육성됩니다.
우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산업과 벤처, 그리고 창조산업과 생명공학 클러스터 등의 산업클러스터가 활성화 됩니다.
이와 함께 서울 도심과 용산, 강남, 여의도와 상암지역에 국제업무지구를 조성해 다국적 기업의 지역본부와 국제기구 등을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같은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달 자본금 1조원 규모의 한국투자공사가 출범해 국내자산운용업 활성화와 함께 외국 금융기관에 대한 흡인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서울은 국제 비즈니스·금융허브로 거듭나게 됩니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키 위한 방안으론 교통체계 개편과 친환경적 개발을 위한 녹지총량제 도입 등이 검토되고 있으며, 용산미국기지 종전부지를 민족역사평화공원으로 조성하고 세종로 일대의 문화성과 공공성을 복원하는 등 서울의 역사·문화 공간도 확대됩니다.
기무사와 국방대학교, 경찰대학교 등은 지방으로 이전되며, 부지는 문화 공간 등으로 활용됩니다.
영등포교도소의 관내이전, 구로차량기지의 이전 등 특수 시설의 이전정비도 추진됩니다.
정부는 국제업무지구와 각종 산업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세계도시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수도권 발전종합대책에 따르면 서울은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동북아의 거점도시이자 국가혁신 창출의 중심지로 육성됩니다.
우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산업과 벤처, 그리고 창조산업과 생명공학 클러스터 등의 산업클러스터가 활성화 됩니다.
이와 함께 서울 도심과 용산, 강남, 여의도와 상암지역에 국제업무지구를 조성해 다국적 기업의 지역본부와 국제기구 등을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같은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달 자본금 1조원 규모의 한국투자공사가 출범해 국내자산운용업 활성화와 함께 외국 금융기관에 대한 흡인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서울은 국제 비즈니스·금융허브로 거듭나게 됩니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키 위한 방안으론 교통체계 개편과 친환경적 개발을 위한 녹지총량제 도입 등이 검토되고 있으며, 용산미국기지 종전부지를 민족역사평화공원으로 조성하고 세종로 일대의 문화성과 공공성을 복원하는 등 서울의 역사·문화 공간도 확대됩니다.
기무사와 국방대학교, 경찰대학교 등은 지방으로 이전되며, 부지는 문화 공간 등으로 활용됩니다.
영등포교도소의 관내이전, 구로차량기지의 이전 등 특수 시설의 이전정비도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