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실리콘 밸리화
등록일 : 2005.06.28
미니플레이
정부는 서울시뿐 아니라 인천과 경기지역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발전대책도 마련했습니다.
동북아관문도시로의 인천, 미국의 실리콘밸리도 부럽지 않을 첨단지식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경기, 그 청사진을 임소연기자가 그려봤습니다.
인천이 동북아관문도시로로 거듭납니다.
정부는 인천을 국제물류사업 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대대적으로 정비합니다.
인천국제공항 안에 63만평 규모의 자유무역지역을 개발해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고 2008년까지 활주로와 같은 공항시설을 확장하는 등 오는 2020년에는 연간 1억명의 승객과 함께 화물 700만톤을 수송할 수 있는 동북아 중추공항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마련됩니다.
정부는 다음달까지 1조 2백여억원을 출자해 인천항만공사를 설립하고 인천북항과 남항 등 항만시설을 적기에 충분히 공급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와 청라지구는 각각 유비쿼터스-IT 산업단지와 70만평 규모의 관광?레저단지로 개발되고 이 지역 내 외국대학설립을 허용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2연육교인 인천대교를 건설해 인천공항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인고속국도도 직선화해 수송분담율을 최적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지향하는 경기도는 첨단지식기반산업의 메카로 거듭납니다.
수원은 첨단 R&D센터로 판교는 IT복합단지, 정부청사가 위치한 과천은 산?학?연 연구단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경기 북서부지역은 남북 경협사업과 연계해 최근 장관급회담을 계기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남북한 교류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북아관문도시로의 인천, 미국의 실리콘밸리도 부럽지 않을 첨단지식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경기, 그 청사진을 임소연기자가 그려봤습니다.
인천이 동북아관문도시로로 거듭납니다.
정부는 인천을 국제물류사업 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대대적으로 정비합니다.
인천국제공항 안에 63만평 규모의 자유무역지역을 개발해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고 2008년까지 활주로와 같은 공항시설을 확장하는 등 오는 2020년에는 연간 1억명의 승객과 함께 화물 700만톤을 수송할 수 있는 동북아 중추공항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마련됩니다.
정부는 다음달까지 1조 2백여억원을 출자해 인천항만공사를 설립하고 인천북항과 남항 등 항만시설을 적기에 충분히 공급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와 청라지구는 각각 유비쿼터스-IT 산업단지와 70만평 규모의 관광?레저단지로 개발되고 이 지역 내 외국대학설립을 허용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2연육교인 인천대교를 건설해 인천공항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인고속국도도 직선화해 수송분담율을 최적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지향하는 경기도는 첨단지식기반산업의 메카로 거듭납니다.
수원은 첨단 R&D센터로 판교는 IT복합단지, 정부청사가 위치한 과천은 산?학?연 연구단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경기 북서부지역은 남북 경협사업과 연계해 최근 장관급회담을 계기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남북한 교류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