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 이름 들어간 상표 법적보호
등록일 :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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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황우석 서울대 교수 이외의 다른 사람이 황 교수의 이름을 딴 상표를 출원할 경우 등록을 거절하기로 했습니다.
특허청은 지난 1월 국내의 한 개인이 ''''황우석 연구소''''와 ''''황우석 밸리''''라는 상표를 세균연구업과 약제연구업 등에 쓰기 위해 등록 출원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허청 관계자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 선두주자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황 교수의 이름을 상표 심사단계에서부터 보호해줌으로써 황 교수의 명성에 편승해 경제적 이득을 챙기려는 의도를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허청은 지난 1월 국내의 한 개인이 ''''황우석 연구소''''와 ''''황우석 밸리''''라는 상표를 세균연구업과 약제연구업 등에 쓰기 위해 등록 출원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허청 관계자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 선두주자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황 교수의 이름을 상표 심사단계에서부터 보호해줌으로써 황 교수의 명성에 편승해 경제적 이득을 챙기려는 의도를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