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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시내 10대 유적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유네스코(UNESCO)에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합니다.

개성은 고려, 조선시대의 특징을 담고 있는 독특한 건축물이 많아 역사적 가치로나 학술적 의의가 높은 곳이었는데요.

늦게나마 세계유산으로 등재한다고 하니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머지않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개성을 만나볼 수 있을텐데요.

남한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훌륭한 문화유산인 개성의 모습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반도 평화정착의 훈풍이 2008년에도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통일로 미래로, 오늘 순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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