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장소 특별 교통관리
등록일 :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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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과 새해를 맞아 해맞이 장소를 찾는 시민들 많으실텐데요, 경찰은 전국의 주요 해맞이 장소에 수백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특별 교통관리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부산 해운대와 강릉 경포대 등 전국의 주요 해맞이 장소를 찾은 시민은 167만 명.
이처럼 한꺼번에 많은 시민들이 몰리면서 교통대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연말연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스키장 등 겨울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행락지 주변의 진·출입로도 특별 관리를 실시합니다.
이밖에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과 노면 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의 순찰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음주운전과 중앙선 침범, 과속 등 사고요인 행위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 부산 해운대와 강릉 경포대 등 전국의 주요 해맞이 장소를 찾은 시민은 167만 명.
이처럼 한꺼번에 많은 시민들이 몰리면서 교통대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연말연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스키장 등 겨울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행락지 주변의 진·출입로도 특별 관리를 실시합니다.
이밖에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과 노면 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의 순찰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음주운전과 중앙선 침범, 과속 등 사고요인 행위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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