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먼저 광주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병원을 찾는 여성·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원스톱 지원센터로 연계하기 위해 광주청은 조선대학교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를 초청해서 원스톱 지원센터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성·학교폭력 피해자가 원스톱 지원센터를 찾을 경우 상담과 진료, 법률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스톱 지원센터를 찾는 피해자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병원내의 홍보 부족으로 피해자가 바로 병원을 찾을 경우 원스톱 지원센터로의 연계는 미흡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청은 의사와 간호사들을 초청해 원스톱 지원센터의 역할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여성 폭력과 학교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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