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신용 따라 대출차등 커진다
등록일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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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기업과 개인의 신용도에 따른 대출 한도와 금리의 차등 폭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부터 은행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 산정 기준이 지금보다 강화된 이른바 `바젤2`가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자에 대한 신용평가가 좀 더 정교해져 결과적으로 대출 한도와 금리 등 대출 조건의 차등화가 지금보다 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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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부터 은행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 산정 기준이 지금보다 강화된 이른바 `바젤2`가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자에 대한 신용평가가 좀 더 정교해져 결과적으로 대출 한도와 금리 등 대출 조건의 차등화가 지금보다 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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