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2008년도 최대 유망주로 꼽히는 줄기세포!

주춤한 국내 줄기세포 연구계가 도약을 시도합니다.

하프, 유니, 보람이.

이들의 공통점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생산된 복제동물이란 점인데요.

복제견 ‘하프’부터 형질전환 젖소 ‘보람이’에 이르기까지 황우석 박사 사태이후에도 국내 줄기세포 연구진의 노력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지난해 3월, ‘줄기세포 연구시행’을 발표하고 줄기세포의 국제포럼과 국내 줄기세포주의 은행 구축 등 실추된 국내 연구계의 신뢰 회복에 힘쓰고 있는데요.

올 한해 줄기세포 연구예산은 지난해 333억 원에서 2.7% 늘어난 342억 원이라고 합니다.

특히,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개발 지원이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줄기세포 연구의 활성화를 기대해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