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컴퓨터 다음은 로봇시대!

2008년 세계 로봇시장을 한국이 이끕니다.

로봇이 도둑을 지키고 청소와 식사를 돕는가 하면 애완견을 대신하고, 감정까지 표현하는 지능형 로봇들의 등장으로 실생활 속에서 로봇의 자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기술로 선보인 휴보와 마루, 아라에 이어 2008년에는 인터넷을 활용한 네트워크 로봇개발이 활발해질 전망인데요.

가격은 저렴하고 성능은 뛰어난 로봇들의 상용화로 세계 로봇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대전 엑스포의 로봇테마파크와 로봇랜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인데요.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다가 선 로봇, 한국의 휴머노이드, 휴보가 새해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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